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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구봉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6/08/27 14:00 송고   

(서울=뉴스1스타) 권현진 기자 = 원로 코미디언 故 구봉서의 빈소가 27일 서울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영정사진 속 고인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고인은 이날 오전 1시59분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지난 1926년 북한 평양에서 태어난 구봉서는 1945년 악극단의 희극 배우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구봉서는 약 400편의 영화, 980편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김수한무'와 같은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발인은 29일 오전6시. 뉴스1스타/사진=사진공동취재단.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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