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사과'
2016/06/27 09:41 송고
(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박선숙 의원의 검찰 소환조사 및 왕주현 사무부총장의 영장실질심사와 관련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선관위가 지난 8일 김수민 의원 등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한 이후 세 번째 사과다. 2016.6.27/뉴스1 handbroth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