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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6 04:09:35 | 최종수정 2019-06-16 08:35:11
(우치(폴란드)=뉴스1)
박정호 기자 - U-20 축구대표팀 이강인 선수가 16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3:1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골든볼을 수상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6.16/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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