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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동물국회' 패스트트랙이 남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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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기사입력 2019-04-24 15:10:05 | 최종수정 2019-04-24 15:10:22

(서울=뉴스1) - 자유한국당은 24일 문희상 국회의장실을 항의방문해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직 사보임을 불허하라고 촉구하는 과정에서, 문 의장이 항의하는 임이자 한국당 의원에게 논란의 소지가 있는 신체접촉을 했다며 문 의장의 즉각 사과를 촉구했다. 특히 한국당은 법률검토 후 문 의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발조치 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 사진은 자유한국당이 여성의원에 대한 '신체접촉'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문 국회의장이 임 의원의 볼을 만지는 모습. (송희경 의원실 제공) 2019.4.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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