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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에 진행된 '재벌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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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입장하는 대기업 회장들

기사입력 2016-12-06 11:05:30 | 최종수정 2016-12-06 11:05:30

(서울=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기자 - 정몽구 현대차 회장, 구본무 LG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재용 삼성 부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등 대기업 회장들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2016.12.6/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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