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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제1645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일본정부의 공식 사과 및 법정 배상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24.4.24/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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