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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전전시회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사전 부스 투어에서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더 세로'가 전시되어 있다. 2020.1.7/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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