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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계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 V리그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헤일리가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현대건걸 배구단 제공)2019.12.5/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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