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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서 열린 송환법 반대 및 경찰의 강경 진압 규탄 대규모 집회에서 시위대가 행진하고 있다.
이날 집회는 민간인권전선 주도로 열렸으며 홍콩과 10분 거리의 선전에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무장 경찰이 배치돼 팽팽한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 AFP=뉴스1
이날 집회는 민간인권전선 주도로 열렸으며 홍콩과 10분 거리의 선전에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무장 경찰이 배치돼 팽팽한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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