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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했던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프랑스를 방문했던 강 장관은 24일(현지시간)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한미 정상간 전화통화 유출 사건에 대해 "용납이 안되는 상황"이라며 "국가기밀을 다루는 외교공무원으로서 의도적으로 기밀을 흘린 케이스"라고 밝혔다. 2019.5.25/뉴스1
5zzang@
프랑스를 방문했던 강 장관은 24일(현지시간) 한국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한미 정상간 전화통화 유출 사건에 대해 "용납이 안되는 상황"이라며 "국가기밀을 다루는 외교공무원으로서 의도적으로 기밀을 흘린 케이스"라고 밝혔다. 2019.5.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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