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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384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어린이들이 손수 만든 피켓을 들고 일본 정부의 사죄를 촉구하고 있다. 2019.4.24/뉴스1
ph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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