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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21일 대전 서구 관저 다목적 체육관 화재 현장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관저다목적체육관은 12월 중순 준공을 앞두고 있었으나 지난달 공사 중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현재 화재 원인에 대한 감식이 국과수에서 진행 중이다.
장 청장은 이날 “안전에 최우선에 두고 공사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준공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청제공) 2018.11.21/뉴스1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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