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수능과 계속되는 입시에 지친 수험생들을 위로하기 위한 ‘수성구 청소년 고3 문화축제-벅찬 가슴 힘찬 나래’가 2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수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수성구 관내 능인고·원화여고·정화여고 고3 학생 1300여 명이 참석해 장기자랑에 나선 친구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2018.11.21/뉴스1jsgong@news1.kr관련 키워드고3문화축제웃음공정식 기자 딸의 명예학위증 들고 캠퍼스 벤치 찾은 아버지딸의 명예학위증 들고 캠퍼스 벤치 찾은 아버지딸의 명예학위증 들고 캠퍼스 벤치 찾은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