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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상강인 23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를 지나는 차량들이 먹구름으로 컴컴해지자 전조등을 켠 채 운행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서부지역의 경우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오후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2018.10.23/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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