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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 한 6층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들이 불에 타 있다.
이 화재로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2018.4.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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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재로 주민 1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2018.4.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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