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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킴부탱 진로방해로 실격'

(강릉=뉴스1) 임세영 기자 | 2018-02-13 21:50 송고 | 2018-02-13 23:22 최종수정
최민정 '킴부탱 진로방해로 실격'
최민정이 1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결승 경기에서 킴부탱(캐나다)을 추월하고 있다. 이날 최민정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3위에서 2위로 올라설 때 왼팔로 킴부탱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실격됐다. 2018.2.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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