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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북 괴산군 문광면 양곡1리 은행나무 가로수 길에 가을정취를 만끽하려는 인파가 몰렸다.
양곡1리는 지난 1979년 마을진입로에 은행나무 300그루를 식재하면서 가로수길이 조성됐다. 가로수길 옆 양곡저수지 수면위로 비친 은행나무 모습을 보기 위해 매년 가족, 연인, 사진작가 등이 발길이 이어졌다.인근에는 손오공 유색 벼 논 그림과 소금 랜드 데크길, 생태체험길 등이 마련돼 있어 힐링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2017.10.20/뉴스1
newjd@news1.kr
양곡1리는 지난 1979년 마을진입로에 은행나무 300그루를 식재하면서 가로수길이 조성됐다. 가로수길 옆 양곡저수지 수면위로 비친 은행나무 모습을 보기 위해 매년 가족, 연인, 사진작가 등이 발길이 이어졌다.인근에는 손오공 유색 벼 논 그림과 소금 랜드 데크길, 생태체험길 등이 마련돼 있어 힐링의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2017.10.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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