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에서 창업까지
친구가 인테리어 사무실을 열었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대기업에서 부장까지 지내고, 퇴직한 후 벤처기업에서 임원으로 일했던 친구다. 회사라는 조직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이 마침내 자기 사업을 꾸려가게 된 것이다. 그런데 그 출발점은 사업계획서도, 투자금도 아니었다. 도배기능사 자격을 따고 현장에 들어가 몸으로 부딪친 일이었다.퇴직 후 현장으로 내려가 새롭게 출발처음부터 인테리어 회사를 차리겠다는 계획은 없었다. 이과를 나와 굴지의 대기업 부
친구가 인테리어 사무실을 열었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대기업에서 부장까지 지내고, 퇴직한 후 벤처기업에서 임원으로 일했던 친구다. 회사라는 조직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이 마침내 자기 사업을 꾸려가게 된 것이다. 그런데 그 출발점은 사업계획서도, 투자금도 아니었다. 도배기능사 자격을 따고 현장에 들어가 몸으로 부딪친 일이었다.퇴직 후 현장으로 내려가 새롭게 출발처음부터 인테리어 회사를 차리겠다는 계획은 없었다. 이과를 나와 굴지의 대기업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