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문화예술인들 "문체부의 '문화한국 2035'는 반쪽짜리 정책"

문화강국 네트워크 포럼 '문화정책의 방향과 지속가능성' 7일 개최
이우종 이사장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 문화정책 수립해야 진정한 문화강국"

김현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원칙 △시장실패의 보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혁신과 개선의 원칙을 견지할 때 비로소 문화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5.4.7/뉴스1
김현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원칙 △시장실패의 보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 △혁신과 개선의 원칙을 견지할 때 비로소 문화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5.4.7/뉴스1

본문 이미지 - 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 강유정 위원장은  '문화한국 2035'에서 △공공성 약화와 정부 역할 축소 △ 지역 균형 발전 전략의 실효성 부족 △문화예술 노동권과 창작자 지원 부족 △산업과 AI 중심의 접근 법이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고려 등이 미흡하다고 밝혔다.  2025.4.7/뉴스1
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 강유정 위원장은 '문화한국 2035'에서 △공공성 약화와 정부 역할 축소 △ 지역 균형 발전 전략의 실효성 부족 △문화예술 노동권과 창작자 지원 부족 △산업과 AI 중심의 접근 법이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고려 등이 미흡하다고 밝혔다. 2025.4.7/뉴스1

본문 이미지 - 이원재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는 잠든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잠든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는 시구절처럼 잠든 척하는 상황이 문화 관료주의의 현재라고 지적했다.  2025.4.7/뉴스1
이원재 경희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는 잠든 사람은 깨울 수 있어도 잠든 척하는 사람은 깨울 수 없다는 시구절처럼 잠든 척하는 상황이 문화 관료주의의 현재라고 지적했다. 2025.4.7/뉴스1

본문 이미지 - 왼쪽부터 박성일 음악감독, 고동현 연세대 전문연구원, 소홍삼 전 의정부문화재단 본부장
왼쪽부터 박성일 음악감독, 고동현 연세대 전문연구원, 소홍삼 전 의정부문화재단 본부장

본문 이미지 - 문화강국 네트워크 포럼 '문화정책의 방향과 지속가능성'
문화강국 네트워크 포럼 '문화정책의 방향과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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