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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원 탐구]진형석(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도의원

(전북=뉴스1) 김대홍 기자|2018-07-02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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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통해 고교과정 마친 뒤 대학 졸업해 경영
자원봉사 경험살려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치고 싶어

편집자주 6·13지방선거를 통해 제11대 전북도의회 구성이 완료됐다. 전북도의회는 10대 의회에 비해 지역구 1석이 늘어 비례 대표 4석을 포함해 모두 39석이 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초선의원이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11대 도의회를 구성하고 있는 의원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진형석 전북도의원 © News1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2번으로 도의회에 입성한 진형석 도의원(43)은 전문 경영인이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중소기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진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북육상경기연맹과 노숙인보호시설과 자활센터에서 활동한 경험을 토대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조하는 진 의원은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예결위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도민들이 낸 세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 꼼꼼히 들여다보고 싶다는 마음에서다.

다음은 진형석 도의원과의 일문일답.

-이번 6.13 지방선거의 결과가 갖는 의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북도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는 더 잘하라는 격려와 성원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선거의 승리를 바탕으로 다음 총선에서 승리하고, 또 한 번 집권을 해야만 제대로 된 진정한 정권교체가 되어 올바른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우리 민주당의 정치인들이 제대로 의정활동을 하고 국민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

-후보자의 입장에서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과 개선해야 할 점은.

▶이번 선거에서 문제점이라고 생각해 본 점은 특별히 없다. 전북 도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만큼 우리 민주당이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을 뿐이다.

-개인적으로 전북에서 가장 큰 현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전라북도의 가장 큰 현안일 것이다. 전북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 지역의 기업들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많은 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하소연하고 있다. 그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보고 듣고 느낀 바를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도정에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도민들의 삶의 질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키는데 이바지 하겠다. 저는 경영일선에서 활동하면서 전북육상경기연맹 간부, 노숙인보호시설과 자활센터 운영위원 등을 맡아 봉사활동을 했다. 또 정당생활도 오랫동안 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전북의 현안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하겠다.

-지역구의 현안 가운데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것은?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지역구 현안이라고 꼽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전북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나가겠다.

-자신의 공약 가운데 차별성 있는 것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염두에 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파트관리비 절감을 위한 제도적 접근과 토탈 케어시스템 도입을 약속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철저하게 이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안전한 마을 만들기와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제로화 또한 대표공약이기 때문에 임기 동안 충실하게 살펴볼 것이다.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고 싶은 분야와 활동하고 싶은 위원회가 있는지, 그 이유는.

▶이제 정치에 본격적으로 입문하는 만큼 겸손한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보다 많이 보고 더 많이 배우겠다. 특정 상임위를 고집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예결위에서는 꼭 한번 일해보고 싶다. 좋은 정책을 제대로 실현하려면 충분한 예산이 뒷받침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또 적정한 예산의 배분과 올바른 집행이 있어야만 제대로 된 정책이 추진될 수 있다고 믿는다. 예산수립과 집행이 제대로 진행되는지, 또 우리 도민들의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 꼼꼼히 살피고 감독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보고 싶다.

-가족관계와 존경하는 정치인, 취미는?

아내 양화정(44)과의 사이에 딸 다경이, 아들 태무 등 1남1녀를 두고 있다. 존경하는 정치인으로는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꼽고 싶다. 경영 일선에서 항상 바쁘게 뛰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핑과 낚시를 틈틈이 하면서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진형석 도의원 프로필

△전북 전주 출생 △검정고시로 고교과정을 마친 뒤 전주대 금융보험부동산학부 졸업 △마이다스코리아주식회사 대표이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중소기업특별위원장(현) △전라북도 육상경기연맹 부회장(현) △전주 노숙인보호시설 일꾼쉼터 운영위원(현) △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조직특보(전)
95minky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