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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의원총회 20일 열어 '조기 전대' 논의"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2018-06-14 15: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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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당대회 시기 앞당기자는 의견 나와"

조배숙 민주평화당 대표(가운데)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6.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민주평화당이 오는 20일 의원총회를 갖고 조기 전당대회 수순에 돌입할지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장정숙 평화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갖고 "전당대회를 최대한 앞당기자는 갖자는 의견이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당초 평화당은 8월말까지 전당대회를 갖기로 했으나, 이번 선거 결과가 나오면서 7월말에서 8월초쯤으로 전당대회를 앞당기자는 의견이 나왔다는 설명이다.

장 대변인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 기초자치단체장 5석을 얻은 성적에 대해선 "예상했던 것에 비하면 미흡하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장 대변인은 선거 결과에 따른 비대위 구성 논의 역시 오는 20일 함께 논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상임선대위원장인 김경진 의원이 6·13 지방선거 결과를 책임지고자 선대위원장직·최고위원직을 자진사퇴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해서도 "아직 당내에서 논의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장 대변인은 아울러 "백서를 만들어서 인재영입과 선거추진, 유세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숨김없이 토론해서 다가오는 총선에서 교두보 역할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se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