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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선]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당선인 "구민 염원 행정에 반영"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2018-06-14 05: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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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동권 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청장 후보. 2018.5.24/뉴스1 © News1 이윤기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 북구청장 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이동권 후보가 당선됐다.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당선인은 13일 뉴스1 인터뷰에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행정을 이끌어 성공적인 북구행정을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이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당선 소감은.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들과 저를 지지해준 20만 북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또 함께 선거를 치른 다른 당의 후보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북구 주민들의 이번 선택은 저녁이 있는 삶과 행복한 도시로 바꾸어 달라는 북구민의 염원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선거기간 동안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있다면.

▶더 많은 분들을 만나고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빠듯한 일정으로 그러지 못했다. 구청장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고 필요하다면 질타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으면 한다.

-이번 선거 승리 요인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이번 선거는 20여 년 동안 울산을 지배해 온 한국당의 자만과 오만을 북구민들께서 심판한 것이라 생각한다. 북구민들께서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 분권'을 만들어 달라는 민심이 절대적이었다. 주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나가는 것에 역점을 두려한다.

-가장 먼저 바로잡아야 할 북구 구정은.

▶그동안 전임 구청장이 구정을 펼치면서 주민들의 여론을 배제한 사안들이 많았다. 또 이로 인해 주민마찰, 부정 청탁 의혹 등 여러 문제들이 불거져 나와 주민들의 피해가 매우 컸다. 지역 내에 있는 전문가 집단을 잘 활용해 정책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앞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 할 구정 정책은.

▶교통중심의 도시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 이는 경제 발전의 근간이며, 최근 당론으로 정한 외곽순환고속도로 개설과 관련해 강동에서 창평까지 동서축도로 조기착공을 추진하겠다. 또 산업로(신답교~경주시계) 조기 개설 염포~양정 배면도로 개설 등을 추진 할 예정이다.
minju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