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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탁구 단체, 5회 연속 결승 진출... 중국과 최종대결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2018-08-28 17:17 송고 | 2018-08-28 17:37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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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탁구 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중국과의 대결을 통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대한탁구협회 제공)2018.5.6/뉴스1

남자탁구 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탁구 단체전 준결승에서 인도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첫 주자로 나선 이상수가 기분 좋은 승리로 테이프를 끊었다. 그나나세카란을 상대로 1세트를 9-11로 내줘 다소 불안했으나 2세트를 11-9로 따오며 응수한 뒤 3, 4세트를 내리 11-3으로 가볍게 챙겼다.

두 번째 경기가 전체 승부의 분수령이었다. 정영식과 카말 아찬타가 맞붙어 풀세트 접전을 펼쳤다. 정영식이 먼저 1, 2세트를 챙겼으나 이후 3, 4세트를 내줬다. 흐름이 넘어가는 분위기였으나 5세트를 11-8로 가져오며 귀한 1승을 추가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장우진이 아말라이를 3-1(11-5 11-7 4-11 11-7)로 누르고 게임 스코어 3-0으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남자탁구는 단체전에서 5회 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이후 이번 대회까지 계속 마지막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지난 최종 결과들은 내리 은메달이었다. 이번에는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다.

한국대표팀은 이날 오후 9시 최강 중국을 상대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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