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중기 © News1


서울우유는 탤런트 송중기를 우유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송중기가 선보이는 새로운 광고는 '제조일자 표기가 우유 신선도를 파악하는데 유용하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송중기만의 풋풋하고 당찬 매력을 통해 제조일자 중요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송중기의 신선한 이미지와 배우로서 모든 작품에 최선을 다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모습이 서울우유가 제조일자 표기를 통해 우유의 신선함을 지켜나가는 노력들과 부합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또한 "유통기한이 3일 남은 우유와 4일 남은 우유 중 어떤 것이 더 신선하냐는 물음에 제조일자가 없으니까 '몰라'를 외치는 송중기의 깜찍한 모습이 우유 빛깔 피부와 어우러져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이승기, 차두리, 이문세 등 친근감있는 유명인들을 우유 모델로 발탁해오고 있다. 

 


senajy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