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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재명, 29일 대통령실서 영수회담…"총선 민심 가감없이 전달"

민주 "민생회복·국정기조 전환 도모 기대"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구진욱 기자 | 2024-04-26 14:08 송고 | 2024-04-26 14:18 최종수정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2024.4.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2024.4.25/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이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다.

천준호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26일 홍철호 정무수석과의 영수회담 3차 실무회동을 진행한 뒤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시간은 오후 2시이며 장소는 용산 대통령실이다.
민주당 측에선 천 실장을 비롯해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박성준 수석대변인이 영수회담에 배석한다.

천 실장은 "이번 영수회담은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없이 윤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국민이 원하는 민생 회복과 국정기조 전환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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