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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이미주, 3세 연하 축구 골키퍼 송범근과 연인 됐다…"서로 호감" [공식]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4-04-18 16:53 송고 | 2024-04-18 17:02 최종수정
왼쪽 이미주(미주), 송범근 / 뉴스1DB
왼쪽 이미주(미주), 송범근 / 뉴스1DB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29)와 축구선수 송범근(26·쇼난 벨마레)이 열애 중이다.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18일 뉴스1에 "이미주와 송범근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미주는 송범근이 출전하는 J리그 경기를 보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주 측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또 한 쌍의 아이돌 출신 스타와 스포츠 선수 커플이 탄생했다.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했으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미주보다 3세 연하인 1997년생 송범근은 올림픽 대표팀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널리 이름을 알렸고,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 소속으로 뛰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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