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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증시, 2.11%↓…美소매판매 호조·중동 리스크 여파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2024-04-16 11:53 송고 | 2024-04-16 14:46 최종수정
2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밖 아시아 각국의 주가지수를 보여주는 전광판 앞을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밖 아시아 각국의 주가지수를 보여주는 전광판 앞을 행인이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일본 도쿄 증시가 16일 오전장에서 2%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11% 하락한 3만8405.58을 기록중이다. 반도체와 하이테크 관련주가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밤사이 미국 뉴욕 증시가 소매판매 호조로 강력한 경제가 재확인되면서 미국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고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하락 마감한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65% 떨어진 3만7735.11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1.20%, 나스닥 종합지수는 1.79% 하락 마감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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