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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군, 주한무관단에 정책 설명회… "교류협력 활성화"

한국판 인·태 전략 및 최근 북한 동향 등 소개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23-03-09 14:26 송고 | 2023-03-09 14:39 최종수정
(재향군인회 제공)
(재향군인회 제공)

예비역 군인 모임 재향군인회(향군)가 9일 32개국의 주한국방무관단 40여명을 상대로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향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초구 향군 본부에서 진행된 설명회는 우리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최근 북한 동향, 우리의 의료서비스 제도 등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명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향군은 주한국방무관단과 및 각국 재향군인회와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향군은 올해 한국전쟁(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국을 비롯한 각국 예비역 단체들과의 교류협력 및 향군 해외지회 조직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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