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암웨이 오혜진 차장, 신수진 부장, 배수정 대표이사, 강영재 전무,이정수 팀장, 박영미 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암웨이 제공)

한국암웨이는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심사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다. 인증 기간은 2년이다.암웨이 관계자는 "원활하고 유기적인 전사 협조 체계를 발빠르게 갖췄다"며 "경영 전반에 CCM 요소를 반영한 점을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

한국암웨이는 창사 30주년을 맞은 지난해 CCM 선포식을 열었다. 대표이사 직속 최고고객책임자(CCO:Chief Customer Officer)를 임명하고 CCM 사무국과 관련 태스크포스 조직을 구축했다.

VOC(Voice of Customer) 체계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개편하고 CCM 협의체를 조직했다.배수정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사람들의 더 나은 삶, 더 건강한 삶을 돕는다는 비전을 통해 소비자 지향적 경영 철학을 실천해왔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소비자 관점에서 지속 가능 성장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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