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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스타트업 창업보육센터 마련…지식재산 교육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2-05-13 08:35 송고
창업보육센터 연계 지식재산 교육사업 킥오프 미팅 뒤 사업관계자 및 창업보육센터 매니저가 사진을 찍었다. (한국발명진흥회 제공) © 뉴스1
창업보육센터 연계 지식재산 교육사업 킥오프 미팅 뒤 사업관계자 및 창업보육센터 매니저가 사진을 찍었다. (한국발명진흥회 제공) © 뉴스1

한국발명진흥회는 '2022년 스타트업 대상 창업보육센터 연계 지식재산 교육 사업' 진행을 위해 지식재산 교육 거점센터 14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센터에선 앞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필요성을 강조한 △특허정보 조사방법 및 선행기술 △IP자금조달 △특허창출 및 침해분쟁 대응전략 등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앞서 한국발명진흥회는 전국 261개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및 매니저 192명에게 지식재산 교육 인식조사를 벌였다. 응답자 96.9%(186명)가 창업 성장에 있어 지식재산 교육지원은 필수 요소라고 응답했다.

교육 참여 동기를 묻는 문항에선 '업무연관성'이 67.6%로 가장 높았고 '지식재산 인식제고' 응답 비율이 18.2%를 차지했다.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강한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뿐 아니라, 지역지식재산센터 내 다양한 사업 지원연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창업기업으로 한걸음 더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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