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수 한국발명진흥회 사업지원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와 심대현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 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14일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발명진흥회 제공) /2021.06.15 © 뉴스1 |
한국발명진흥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4일 대구지역 산업단지 기술이전 활성화 및 입주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사업화 희망하는 수요기업 발굴 △우수기술 매칭 및 후속 사업화 연계 지원 △산업단지 입주기업 기술 보유정보 교류 및 연계기술 발굴 △기타 교류 및 협력 증진 사항 등을 약속했다.
유태수 발명진흥회 사업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중소기업의 기술기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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