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제공 |
서울 성북구는 3월 26일까지 2021년 성북구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성북구민대상은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를 조성하고 구정발전을 위해 헌신한 구민을 찾기 위해 1996년부터 시상을 시작했다.
구는 지역사회발전, 선행봉사, 미풍양속, 문화체육, 모범청소년 등 5개 분야에서 1명 또는 1개 단체를 선정한다.
추천 대상자는 3년 이상 구에 계속 거주하거나 소재하고 각 부문에 공로가 있는 구민이다.
주민 10명 이상 또는 동장, 학교장 등 관내기관장이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등을 작성해 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해 상패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hg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