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주미술관, 11월7일 '뮤지엄 쿼런틴 나이트' 무료 공연

11월5일까지 사전 예약자 선착순 30명 모집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2020-10-23 15:28 송고 | 2020-10-23 16:08 최종수정
전주미술관은 오는 11월7일 오후 6시 '뮤지엄 쿼런틴 나이트(Museum Quarantine Night)'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전주미술관 제공)2020.10.23/ 뉴스1
전주미술관은 오는 11월7일 오후 6시 '뮤지엄 쿼런틴 나이트(Museum Quarantine Night)'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전주미술관 제공)2020.10.23/ 뉴스1

전주미술관은 오는 11월7일 오후 6시 '뮤지엄 쿼런틴 나이트(Museum Quarantine Night)'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야간 개방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제교류전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키워드라고 할 수 있는 코로나19와 관련, '방역'을 컨셉으로 설정했다.

전시 참여 작가와 대화를 하는 시간, 페이스 실드 꾸미기 체험, 재즈 공연 등이 준비 돼 있다.

전주미술관은 전북지역 최초의 고층빌딩인 성원오피스텔 지하에 위치했던 사우나를 업사이클링(새 활용)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현재까지도 예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이 공간을 적극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으로 30명에 한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전주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11월 5일 오후 5시까지 받으며, 사전 예약자 30명이 모집되면 마감된다.


letswin7@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