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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양세찬, 컨디션 악화로 3일 '런닝맨' 불참 "회복 후 4일 복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8-04 15:06 송고 | 2020-08-04 15:31 최종수정
양세찬/뉴스1 © News1 뉴스1DB
양세찬/뉴스1 © News1 뉴스1DB
방송인 양세찬이 컨디션 난조로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가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1 확인 결과 양세찬은 최근 건강검진을 받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병원 권유에 따라 지난 3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이후 4일 녹화에는 복귀해 현재는 정상적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양세찬 측 관계자는 "컨디션 난조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병원 권유에 따라, '런닝맨' 제작진과 논의 끝에 3일 녹화는 참여하지 않고 쉬었다"고 말했다.

이어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휴식을 취하면서 많이 좋아졌다"며 "오늘(4일) 녹화에는 복귀했다"고 덧붙였다.

'런닝맨' 측도 "제작진도 양세찬씨가 하루 정도 휴식을 갖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며 "출연자들의 건강 상태를 신경쓰며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지난 2017년부터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함께 합류한 전소민과 함께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인기를 견인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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