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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이혜성 "중학교 때 토익 점수 930점" 뇌섹녀 인증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2-27 15:53 송고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이혜성 아나운서가 중학교 시절 이미 토익 930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효율적인 공부법을 찾기 위한 한 달간의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공부'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유재석 허정민은 꾸준히 공부하는 거북이 팀으로 조세호, 홍진경은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토끼 팀으로 나뉘어, 토익 점수 상승률로 대결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유재석 허정민을 위한 일일 토익 강사로 KBS 아나운서 이혜성이 찾아왔다.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연예가중계' 등에서 외국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이혜성은 "중학교 때 토익을 봤다"고 말해 유재석, 허정민을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성인도 받기 힘든 930점을 받았다고 고백해 입을 쩍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혜성은 두 사람을 위해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확 끌어올릴 수 있는 꿀팁을 전수했다는 전언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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