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가수 옹성우/뉴스1 © News1 |
'집사부일체'는 2년 동안 호흡을 맞춘 원년 멤버 이상윤 육성재가 최근 하차를 결정, 대대적인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각각 '집사부일체'의 맏형과 막내로 '신상승형재'(신성록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한 만큼, 그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현재 다양한 방안을 두고 고민 중이다. 새로운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새 인물을 기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 와중에 옹성우가 일일 제자로서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가장 먼저 호흡을 맞출 것으로 결정되면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옹성우는 워너원 활동 당시에서도 예능 및 입담 담당으로 넘치는 센스를 뽐냈기 때문이다.
옹성우가 일일 제자로 함께 할 '집사부일체'는 오는 3월 중순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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