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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씨야 남규리x이보람x김연지, '사랑의 인사'로 완전체 소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2-21 21:44 송고 | 2020-02-21 21:48 최종수정
JTBC '슈가맨3' © 뉴스1
JTBC '슈가맨3' © 뉴스1
그룹 씨야가 '슈가맨3'에 소환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3')에서는 희열팀의 슈가맨이 공개됐다.

유희열은 "2007년에 발표된 미디엄 템포곡, 동명의 클래식 곡을 샘플링, 여성들의 대표적인 이별 테마곡"이라고 슈가송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배우 송창의가 영상을 통해 슈가맨을 소환했다. 송창의는 함께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다며 "슈가맨의 노래를 정식으로 들어본 적이 없다"고 슈가맨의 소환을 요청했다.

소환 영상이 끝나고, 슈가송의 전주가 시작되자마자 불이 빠르게 켜지기 시작했다. 슈가맨은 '사랑의 인사'를 부른 씨야의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였다.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던 씨야는 당시 무대를 퍼포먼스와 함께 완벽하게 재연하며 감동을 안겼다.

한편, JTBC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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