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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상욱, 'FA' 된다…윌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윌엔터 재계약 논의 중, 타사 이적설도 나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2-19 08:59 송고 | 2020-02-19 09:55 최종수정
배우 주상욱./뉴스1 © News1 
배우 주상욱./뉴스1 © News1 
배우 주상욱이 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19일 뉴스1 취재 결과, 주상욱은 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이달 말을 끝으로 전속계약이 만료 된다.

'FA'를 앞둔 주상욱은 거취를 두고 많은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상욱은 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타 기획사로 이적 가능성 역시 제기되고 있다. 현재 여러 기획사에서도 주상욱의 거취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욱은 신인시절부터 손발을 맞춘 매니저와 함께 2017년 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3년의 계약기간이 만료된 후 주상욱이 어떤 선택을 할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1998년 KBS 2TV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주상욱은 MBC '선덕여왕' '신들의 만찬' '화려한 유혹', SBS '자이언트''미녀의 탄생' '운명과 분노', KBS 2TV '굿닥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작은 채널A '터치'다.

배우 차예련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연예인 부부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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