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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이유비가 배운 강아지 발바닥털 깎는 방법은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0-01-20 23:12 송고 | 2020-01-20 23:50 최종수정
KBS 2TV '개는 훌륭하다' © 뉴스1
KBS 2TV '개는 훌륭하다' © 뉴스1

이유비가 강아지 발바닥털을 깎는데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강아지의 발바닥털 깎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실내에 사는 강아지들은 발바닥털이 길면 미끄러져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털을 깎아줘야 한다. 발바닥털의 경우 이발기만 잘 활용하면 쉽게 미용을 할 수 있다.

이날 반려견 미용사는 이유비에게 발바닥털을 미는 방법을 알려줬다. 미용사가 알려준 방법은 먼저 강아지의 엉덩이가 보이도록 몸을 밀착해서 안은 다음 발을 잡는 것이다.

그는 "강아지 발바닥은 세모 모양으로 돼 있으니까 가운데 안쪽을 먼저 넓게 벌려준다"며 "이발기를 발바닥에 대고 일자로 잘못 밀면 찢어질 수가 있으니 발바닥의 둥근 모양대로 조금씩 살살 깎는다"고 말했다.

또 강아지 발바닥털을 깨끗이 밀기 위해 이발기로 계속 자극하면 빨개질 수 있어서 가볍게 밀어야 한다고 미용사는 조언했다.
털깎는 방법을 전수받은 이유비는 강아지의 발바닥 털을 무사히 깎으며 강형욱, 이경규, 김지민에게 칭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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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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