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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5개월만에 독일 분데스리가 2호골 신고…75분 소화

소속팀 프라이부르크의 마인츠전 2-1 승리 이끌어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2020-01-19 09:29 송고

권창훈이 시즌 2호골을 폭발했다. 사진=프라이부르크 SNS 캡처. © 뉴스1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권창훈(26·프라이부르크)이 5개월만에 2호골을 신고했다.

권창훈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오펠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마인츠05와 경기에서 팀 승리의 발판이 되는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발로 출전한 권창훈은 전반 28분, 닐스 페테르센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경기의 선제골이자 권창훈의 시즌 2호골. 권창훈은 지난 8월24일 파더보른과 2라운드 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뒤 5개월 동안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지난 여름 디종(프랑스)을 떠나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 권창훈은 데뷔전 선제골 이후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10번째 선발출전 경기에서 의미 있는 두 번째 골을 신고했다.

권창훈은 75분을 소화한 후반 30분에 벤첸초 그리포와 교체됐다.

한편, 프라이부르크는 권창훈의 선제골과 페테르센의 추가골에 힘입어 마인츠05를 2-1로 제압했다.

8승(5무5패)째를 따내며 승점 29점째를 챙긴 프라이부르크는 리그 6위를 달렸으며 12패(6승)째를 떠안은 마인츠는 리그 15위다.


hhss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