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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부산집회에 차량 돌진…"명백한 테러"(종합)

우리공화 "의도적으로 차로 사람 밀어…구속돼야"

(부산·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박채오 기자 | 2020-01-18 19:06 송고 | 2020-01-18 19:11 최종수정
우리공화당 부산집회 현장(사진=유튜브 방송 캡쳐) © 뉴스1

우리공화당의 집회 행진 도중 차량 돌진으로 7명이 부상을 입었다.

18일 오후 4시20분쯤 부산 동구 중앙대로 부산진역 앞 도로에서 행진 중이던 집회 참가자들을 우회전하던 렉스턴 차량이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집회 참석자 7명(남자 3명, 여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렉스턴 차량 운전자 A씨(60대)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오후 12시 30분부터 부산역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일대를 행진했다.

변성근 제1사무부총장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아직 경찰 조사 결과가 안 나왔다. 당에서는 엄연한 테러라고 본다. 의도적으로 사람을 밀어버렸다"라며 "운전자가 한 번에 들어온 것이 아니다. (당원들이 행진하고 있는 쪽으로) 들어오려고 몇번을 시도했다. 행진하는 쪽으로 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당원들이) 차에 위해를 가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운전자가 사람을 밀어버린 것"이라며 "현재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은 경찰에 진술하러 갔다"고 설명했다.

변 부총장은 소위 '좌파의 소행'이라는 일부 주장에 대해 "그것은 단언하기 어렵다. 결론내릴 수 없는 부분"이라며 "경찰에서 (운전자를) 그냥 두겠나. 내가 아는 교통상식으로는 무조건 구속"이라고 했다.




asd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