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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58억원 한남동 빌딩' 매입…'공동명의' 절세

3.3㎡ 당 1억266만원…"절세 위해 공동명의한 듯"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2020-01-17 19:15 송고
가수 이효리(가운데)와 이상순 (오른쪽) 부부© News1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60억원에 육박하는 빌딩을 매입했다.

17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원빌딩중개법인을 통해 이씨 부부가 매입한 건물은 한남동 783-14 그래머시(GRAMERCY) 빌딩이다.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 소재한 건물은 대지면적 187㎡, 연면적 470㎡의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로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4798%(기준 60%), 186.5%(기준 200%)다. 1998년 준공된 후 2016년 리모델링을 거쳤다.  

빌딩의 총 매입가는 58억2000만원으로 3.3㎡ 당 1억266만원이며 10억2000만원은 대출자금으로 마련했다. 임대차 내용은 보장금 약 2억원, 월 1500만원으로 매입 금액 대비 수익률은 약 3.47%다.

이 씨가 건물을 매입하며 절세를 위해 남편인 이상순씨와 공동 명의로 등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 씨의 지분는 69%, 이상순씨의 지분은 31%이다.  

한편 이 씨는 2017년 21억원에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도하는 등 최근 3년 간 73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매각했다. '효리네 민박'에 나왔던 제주도 집도 해당 예능이 방영됐던 방송국 측에 14억3000만원에 매도했다. 지난해 3월에는 10년 가까이 보유하고 있던 서울 논현동 주택을 한 법인에 38억원에 매각했다.




h991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