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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결혼' 이완♥이보미, 행복 가득 웨딩 화보 공개

[N화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19-12-23 17:01 송고 | 2019-12-23 17:24 최종수정
세인트지지오티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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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배우 이완(35·김형수)과 골프스타 이보미(31)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스튜디오 세인트지지오티는 23일 이완과 이보미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들 속에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완과 이보미가 한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이완과 이보미가 서로에 기댄 채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보미도 자신의 SNS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완과 이보미는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성당 신부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같은 해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보미는 지난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입회하며 데뷔했다. 2010년 KLPGA 역대 5번째 4관왕 달성자가 된 후 일본으로 건너가 꾸준히 활약해왔다. 2015년에만 7승을 기록,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016년에도 시즌 5승을 거두며 상금왕 2연패를 달성했다. 그는 2007년 프로 데뷔 후 현재까지 한일 양국 1부 투어에서만 무려 통산 25승을 거둔 실력파다.

이완은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했으며, 당시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 유명해졌다. 이후 드라마 '백설공주' '작은 아씨들' '해변으로 가요' '천국의 나무' '인순이는 예쁘다' '태양을 삼켜라'와 영화 '연평해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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