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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靑고위직, 집 1채만 남기고 빨리 팔아라"(상보)

"수도권 2주택 공직자들, 부동산 안정 정책에 솔선수범 필요"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19-12-16 15:57 송고 | 2019-12-16 17:16 최종수정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2019.11.29/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2019.11.29/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16일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을 향해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안에 1채를 제외한 나머지를 처분하라"고 권고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노 실장이 오늘 대통령 비서실과 안보실의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이 정부의 부동산 가격 안정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실장은 그러면서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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