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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맛집 담은 '땅 이야기 맛 이야기' 발간

(전주=뉴스1) 이상선 기자 | 2019-12-16 13:39 송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역의 숨은 맛집을 담은 '땅 이야기 맛 이야기'  표지.(LX 제공)2019.12.16/뉴스1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역의 숨은 맛집을 담은 '땅 이야기 맛 이야기'  표지.(LX 제공)2019.12.16/뉴스1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역의 숨은 맛집을 담은 '땅 이야기 맛 이야기'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2013년 첫 발간 이후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169개 지사, 교육원, 연구원 등 LX에 소속된 4000여명의 직원들이 찾아낸 맛집 정보가 담겼다. 올해는 '누구와 함께 갈까'라는 주제로 167개 맛집이 소개됐다.
LX는 동행하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는 한편, 가격·재료·서비스 등 세분화된 정보를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지역별로 추천한 맛집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인근 관광지까지 표시한 '맛집 지도'를 별책부록으로 제작했다.

LX가 있는 전북지역의 숨은 맛집 정보를 별도로 수록해 '최고의 식도락 여행지 in 전북'을 조명했다.
'땅 이야기 맛 이야기'는 비매품이다. LX공사 홈페이지와 LX어플리케이션 '랜디랑'에서도 검색할 수 있다. 조인스닷컴과 교보문고, 영풍문고에서도 e북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해 받아볼 수도 있다.

최창학 LX 사장은 "각종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LX 직원들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 정보는 여전히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콘텐츠"라면서 "LX는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mw19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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