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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4' 한가인 "'큰아들' 연정훈 잘 부탁한다" 폭소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12-15 18:41 송고 | 2019-12-16 10:20 최종수정
KBS캡처 © 뉴스1
KBS캡처 © 뉴스1

'1박2일' 한가인이 연정훈을 '큰아들'이라고 불렀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김선호 딘딘 라비)은 충북 단양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

이날 라비와 함께 등산을 하고 숙소로 복귀하는 차 안에서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과 통화를 했다. 그는 "나 지금 단양 와 있거든? 라비라는 친구랑 같이 있는데 인사할래? "라고 말을 건넸다.

라비는 "영광이다"라면서 한가인과 첫 인사를 나눴다. 한가인은 "저희 큰아들 좀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저녁은 먹어야 하는데 아침부터 고생 많이 했는데 어떡하냐"고 '1박2일'의 혹독한 저녁 복불복을 걱정하기도 했다.

한가인은 "나중에 기회 되면 꼭 만나자"면서 라비와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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