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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與, 세금으로 선거공작…한국당처럼 어설프게 안싸워"(종합)

"文정권, 나라살림 거덜내 총체적 국가파산 갈 수밖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2019-12-11 11:27 송고
하태경 변화와혁신(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국회 예산안 통과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12.1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하태경 변화와 혁신(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경찰을 통해 선거공작하는 것이 들통나니 국민세금으로 선거공작을 하려는 작태"라고 비판했다.

하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예산안 통과 규탄 기자회견'에서 "당초 정부 부처가 요청한 예산은 498조원이었는데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 증액 압박을 가하면서 결국 올해보다 무려 9.3%나 늘어나 국회에 제출됐다. 주로 선거를 염두에 둔 선심성 예산"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하 위원장은 "그래서 어제 저녁에 예산안을 날치기 통과시키는 폭거를 저지른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을 지금 그대로 두면 외교안보 위기로 국가신용도 추락하고 건전한 나라살림까지 거덜내 총체적 국가파산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모든 비용은 우리 청년들이 고스란히 지불해야 한다. 청년세대의 등골을 빼먹는 슈퍼예산"이라며 "우리 청년들의 미래도 깜깜한 절벽으로 떨어지게 된다. 오만하면서도 무능한 문재인 정권, 청년 미래 압살하는 반청년 정권, 문재인 정권은 청년들이 일어나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 위원장은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4+1 협의체와 관련해 "1은 창준위 상태에 있는 대안신당이다. 정당이 아니다. 변혁과 똑같다. 국회 나름대로 공의를 모으는 일인데 변혁에는 의사를 묻지 않았다"며 "한번 싸워봅시다. 문재인 정권 각오하시라. 한국당처럼 어설프게 싸우지 않는다. 제대로된 강적을 만났다 생각하라"고 했다.


asd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