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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약보합세…상승 출발 뒤 하락 반전해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2019-12-06 00:17 송고
<자료사진> © AFP=뉴스1
<자료사진> © AFP=뉴스1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약보합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개장 시점 기준으로 뉴욕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27포인트(0.31%) 오른 2만7736.05를 기록했다.
지수는 미중 무역합의 기대감에 상승세로 장을 열었지만 곧 하락 반전했다. 오전 10시10분 기준 다우지수는 80.45포인트(0.29%) 내린 2만7569.3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5포인트(0.21%) 오른 3119.2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1.26포인트(0.25%) 오른 8587.93에 장을 시작했다. 두 지수 모두 오전 10시10분 기준 약보합세를 보인다.

마켓워치는 중국 정부 관계자가 협상단이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말한 뒤 예비 협정에 대한 기대감에 증시가 장 시작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이번 주 하락 추세에 있으며, 상승 재료가 될 확실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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