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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앤조 보떼, 고양이 주제로 한 ‘마이캣 캠페인’ 전시회 개최

9~15일 성수동 퓨처소사이어티에서 운영

(서울=뉴스1) 문동주 인턴기자 | 2019-12-05 16:50 송고 | 2019-12-06 10:42 최종수정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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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폴앤조 보떼’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성수동 퓨처소사이어티에서 마이캣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마이캣 캠페인’은 폴앤조 보떼의 마스코트인 고양이를 주제로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와 함께 진행한 아트 프로젝트다.

마이캣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지난 11월 고양이 사진 및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하는 ‘마이캣 콘테스트’로 진행됐다. 두 번째 프로젝트인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뮤지션 효린, 사진작가 안연후, 시각 미술가 장콸, 퍼포먼스 아티스트 후후탱크 등 고양이를 사랑하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탄생시킨 작품들과 마이캣 콘테스트 우승작을 감상할 수 있으며, 폴앤조 보떼의 제품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전시장에서 작품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은 전시 종료 후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시 첫날인 9일에는 오프닝 파티가 진행된다. 효린의 공연과 퍼포먼스, 후후탱크의 퍼포먼스, 더티로즈의 디제잉, 럭키 드로우 등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닝 파티의 초대권은 폴앤조 보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증정된다. 또한 폴앤조 보떼 공식 페이스북에서 6일까지 진행되는 오프닝 파티 초대 이벤트 응모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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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dj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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