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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날씨] 경기·충청 최고 5㎝ 눈…'도로 결빙 주의'

아침 최저 -8~6도, 낮 최고 4~12도…미세먼지 '보통'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2019-12-03 17:23 송고
경기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린 3일 오전 군포시 산본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운동장에 쌓인 눈을 굴리고 있다. 2019.12.3/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수요일인 4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서울과 경기 북부에 새벽에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다. 경기 남부와 충청에도 새벽까지 가끔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4일) 전국이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끼거나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3일 예보했다.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1~5㎝의 눈이 내리고,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1㎝ 내외의 눈이 오거나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8~6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5도 △강릉 0도 △대전 1도 △대구 2도 △부산 5도 △전주 3도 △광주 3도 △제주 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6도 △인천 5도 △춘천 6도 △강릉 8도 △대전 9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전주 9도 △광주 11도 △제주 13도로 예상된다.

대기질은 양호하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대기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5일까지는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춥다"며 "새벽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도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내리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4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6~7도, 최고강수확률 60%
-서해5도: 1~6도, 최고강수확률 20%  
-강원영서: -8~6도, 최고강수확률 60%
-강원영동: -7~8도, 최고강수확률 20%
-충청북도: -5~8도, 최고강수확률 60%
-충청남도: -2~10도, 최고강수확률 60%  
-경상북도: -3~10도, 최고강수확률 60%  
-경상남도: -1~13도, 최고강수확률 0%  
-울릉·독도: 3~7도, 최고강수확률 30%
-전라북도: -1~9도, 최고강수확률 30%
-전라남도: 1~12도, 최고강수확률 20%
-제주도: 6~14도, 최고강수확률 20%




kaysa@news1.kr